제자 13기 권정랑입니다~ 어떨결에 사랑하는, 이쁜 초원섬김이께서 그리고 신실하신 권사님께서 추천하시고 신청해 주셔서 제자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신실한 믿음생활을 할 기회는 아주 여러번 있었습니다
고교때는 그때살던 동네근처에 순복음교회에 잘생긴 교회오빠 있다고 친구들이 꼬셔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등록했었고요 ,,,상당히 지적이고 잘생겨서 한 6개월정도는 다녔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입시때문에 한동안 뜸하다가 , 대학진학하고서는 미션스쿨이라, 채플시간이 일주일에 한번 1학년때 있었습니다 그런데 맨날 지각했어요 .그 많은 계단위에 있는 대강당 9시20분까지가려면 하이힐신고 뛰어올라 갈때 거의 죽을지경이었죠 ㅋ
대학 졸업반쯤 광화문 ㅅㅁㅇ교회에 다니게 되었는데 거기도 친구가 청년부 좋다고 설득하여 잠시 다녔는데 그 청년부는 살짝 운동권들이 많아서 저랑은 좀 맞지는 않았습니다 뒷풀이하면 아침이슬등 ,,, 그런종류의 노래들을 많이 불렀어요
그리고 여의도에 거주하며 아이들을 가르칠때 여의도 ㅊㄹ 교회 바로 근처에 살았습니다 학부모님들이 거의다 그 교회 신자들이 많으셔서 저한테도 무던히 전도 하셨어요 물론 좀 다니기도 했어요 .교회밥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추 삭힌것'이 특히 맛있었어요. 그리고 기도원으로 하루 차타고 간적도 있는데 그날도 밥이 너무 맛있고 오락도 많이하고 재밌었었어요 ,,,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매주 주일마다 ,,,오늘은 쉴까 ? 갑자기 몸도 아프고 ,,,그래서 조금씩 안나가게 되어 결국 주일엔 운동 다니며 보강수업이 잡히면 하고 그러면서 주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2016년말에 동생이 여의도 밖으로 나가보자고 해서 그럼 근처 신도시를 다녀오거라 ,,,하고 보냈는데 결론적으로 김포신도시가 두사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랑 계약하신분들이 알고보니 거의 우리교회 성도님들이셨고 ,그래서 사실은 계약시에 더 신뢰할수있어서 건물 최초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은 학원 안정화가 목표여서 봄에 모셔오기는 건너뛰고 , 가을 10 .29 모셔오기때 기다렸다가 초청받아 오게 되었습니다
아,,,그리고 저에겐 죽마고우 친구가 있는데 지금은 캐나다로 이민을 갔지만 항상 저에게 믿음생활을 하라고 하며 항상 저에 대한 기도를 많이 해주던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우리목사님 존함을 알려드리고 유툽 동영상 말씀 들으라고 추천도 해 주었습니다. 친구 반응이 ,,,, 정말 "격세지감"을 느낀다며 너무 기쁘다고 하네요!
저한테 사랑하는 나의 목사님 동영상을 추천 받을거라곤 상상도 못한거였죠 ^^
저는 이번에 제자 13기 통해서 그 못끊을거같던 드라마도 끊었고요. 아예 TV를 잘켜지 않습니다 .주중에는 주일에 찬양할 노래를 계속 들으며 연습하거나 ,사랑하는 목사님 동영상을 방에서 보면서 혼자 "아멘" 하거나 , 세상노래 좋아하던 제가 주님 찬양노래가 어찌 이리 좋은가? 이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드라마 안보니 올동이 가능해졌어요! 이젠 계속 올동이 되고 있답니다 ^^ 계속 자랑만 하니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그동안 제곁을 떠나지 않고, 계속 끝까지 저를 돌봐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김포로 와서 우리교회 우리 목사님 만나게 해주신건 ' 주님의 계획'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교회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믿음생활 열심히하도록 기도하며 실천하겠습니다 주님사랑합니다~ ♡♡♡
목사님 사랑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실 우리교회 성도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