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자12기 더드림 김미림입니다~^^
하나님께서 넘넘 사랑해주시는 저희 가정을 말씀드리고파요~
지금 몇개월째인지...
거의 2-3개월쯤 된것 같아요~
신랑과 평소에도 대화를 많이 나누지만~
토요일 저녁에는 우리의 신앙에 대해
앞으로를 위해 대화를 더 나눕니다~
물론 감사를 고백하기도 하지만
걱정, 근심,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의 비전, 다짐등을 나누면
진짜 신기하게도 딱~!! 지난밤의 대화를 사랑하는 나의 목사님께서 주일예배때 말씀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마음과 중심을 아신다고 위로해주시고
더 깨어 더 분발하라고 사랑하는 나의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 해 주셔서
주일예배 후 저희 부부는 서로 마주보며 눈물짓거나 감사의 대화를 나누곤 합니다~♡
우리 교회에 보내주셔서 이렇게 악해져가는 때에 분별력을 갖고 더 깨어 있게 해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또한 텐텐기도를 할때마다 감사함이 먼저 나옵니다~
우리 교회에 있지 않았더라면 이시간에 내가 엎드려 기도할 수 있을까 싶어서 감사기도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16년.. 우리 교회에 처음 왔던 그때부터 사모되었던 새총..
출산을 이유로 3번정도 빠진것 외엔 거의 다 참석했던 새총을..
새해 첫번째 새총을 집에서 드리려니 얼마나 속상하고 화가나던지요..
그렇지만 아이들이 바로 벌떡 일어나 함께드리고 22개월된 아이도 소리에 깨서 바로 나와 울지 않고 손모아 기도하는 모습에 감사함으로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사랑하셔서 택하여 우리 교회에 보내주신 우리 가정~
늘 감사가 넘칩니다~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저도 이번년도 제게 주신 말씀을 나눌께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장13절)
아멘~♡